CJ대한통운은 적재된 박스의 면적과 높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컨베이어벨트에 옮기는 'AI 로봇 디팔레타이저'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로봇은 다양한 규격의 박스가 쌓여 있거나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고, 시간당 평균 700개의 상자를 옮길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습니다.
로봇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동탄 풀필먼트 센터에 투입돼 이커머스 주문 상품을 처리하고 있습니다.
계훈희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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